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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프로그램
2016년 07월 14일 - 바느질 조회수 : 1,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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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님께서는 바느질을 할 버선모양 부직포를 보고는 이렇게 작아서 신을 수나 있겠냐며 웃으셨고 바늘과 실을 드리자 바늘에 실을 꿰는 것은 눈이 어두워서 할 수가 없다며 진행자에게 꿰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 박○○님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꿰매어도 괜찮겠냐며 물어보셨고 진행자가 괜찮다고 하자 자신은 옛날에 항상 이러한 방식으로 꿰맸다며 방식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바느질을 하시면서도 계속 실이 모자랄 것 같다며 걱정을 하셨지만 알맞게 바느질을 끝까지 할 수 있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