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oo님은 늘 부르시던 노래를 예약해서 부르셨고 긴장을 하셨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셨습니다.

김oo님은 들고 계시던 지팡이로 박자를 맞추기도 하시면서 공연을 즐기셨고 공연단이 노래 한소절을 부르시라고 마이크를 넘겨드리자 한소절 부르시고는 머쓱한 듯 웃으셨습니다.

공oo님은 공연단의 노래를 따라부르시면서 박수도 열심히 치셨고 노래를 예약하시고 부르셨는데 전주가 나오는 도중에 노래를 시작하셔서 박자가 맞지 않았지만 열심히 부르셨습니다.

유oo님은 즐겨 부르시는 창가를 무반주에 부르셨고 공연단의 노래에 덩실덩실 춤을 추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