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집단프로그램 병뚜껑튕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oo님은 처음에는 옆에 분과 이야기를 하며 약간의 산만함이 보이셨는데 진행자의 지적에 적극적인 모습이 보이셨으며 승부욕도 보이셔서 개인전에 성공하신 것에 기뻐하셨습니다.

김oo님은 평소에 차례가 되어 호명을 하면 벌떡 일어나 성큼성큼 나오시는데 오늘은 손으로 나오시라고 제스처도 하고 두 세 번 이름을 불러야 나오셨습니다.

정oo님은 자신의 팀이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니 게임이 마음에 안 든다며 개인전도 하시기 전에 병실로 내려 가셨습니다.

김oo님은 진행자가 출발이라는 신호를 외친 후 병뚜껑을 튕겨야 된다고 설명을 드렸음에도 계속 먼저 튕구셨습니다.

강oo님은 계속 아슬아슬하게 지는 바람에 본인도 같은 팀 분들도 답답해 하셨는데 자신의 팀이 이기셔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