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 손 마사지 & 얼굴 팩 조회수 : 2,09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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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015년 6월 24일 5층, 6층 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손마사지 & 얼굴 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님은 진행자를 발견하자 빨리 오라는 손짓을 하셨고 안 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다며 손톱도 깎아주고 매니큐어도 새로 발라달라 하셨습니다. 박○○님은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여드릴 때 차갑다며 깜짝 놀라셨지만 이것을 붙이고 있으면 피부가 참 좋아질 것 같다며 기대감에 부풀어 좋아하셨습니다. 천○○님은 오늘 팔이 아팠는데 잘 왔다고 하시며 마사지를 시원하게 좀 부탁한다고 하셨고 마사지를 받으며 계속해서 시원하다는 말을 반복하셨습니다. 김○○님은 손 마사지도 좋지만 매니큐어도 꼭 발랐으면 좋겠다며 매니큐어가 담긴 통을 뒤적거리며 마음에 드는 색을 찾아보시기도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