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7일 5병동, 6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같은 그림카드 뒤집기 개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정oo님은 직접 해보시면서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조금 헷갈리기도 하고 머리를 나름 써야 하는 것 같다며 재밌어하셨습니다.

김태규님은 진행자의 시범에 따라 그림 카드를 몇 장 뒤집어 보더니 같은 그림의 카드가 있던 자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유oo님은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아낼 때마다 만세를 부르며 아주 좋아하셨고 역시 자신은 이런 것이 재미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