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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프로그램
2015년 11월 18일 - 노래교실 조회수 : 1,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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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8일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정oo님은 노래한곡을 선곡하고 부르셨는데 굵직한 목소리가 나오자 주변분들이 놀라는듯한 표정을 지으셨고,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서 즐거우셨는지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이oo님은 즐겨부르는 노래를 예약해서 부르셨고 음정, 박자를 맞추어 부리진 못 하셨지만 2절까지 잘 부르셨습니다.


박oo님은 노래 한곡을 부르시고 흥이 나셨는지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최oo님은 아는 노래 한소절만 불러보시라고 진행자가 마이크를 건냈지만 노래가 안나온다고 하시면서 계속 거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장구도 치면서 노래를 잘불렀다고 하시며 아쉬워하셨습니다.


성oo님은 계속 머리가 아프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공연단의 노래에 박수를 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고, 자리에 앉으신 채로 어깨춤을 추시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