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5병동, 6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양꾸미기 개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oo님은 도안을 보시고는 처음 해 보는 것이라고 하시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셨습니다. 진행자가 휴지를 떼어 내어 시범을 보이니 진행자를 따라서 작품을 완성 하셨습니다. 완성 후 색다른 것도 다 한다고 하시며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이oo님은 프로그램 도중 의미 없는 말을 계속해서 하셨지만 휴지를 잘게 찢어 붙이고, 색칠도 하고, 이름도 잘 쓰시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김00님은 휴지를 잘게 찢어 붙이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하시며 그냥 색칠만 하시겠다고 하셔서 색칠만 하시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