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노래교실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정oo님은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셨는데 처음에는 큰 목소리를 내서 부르셨지만 2절은 목소리가 안나왔는지 아주 작은 소리로 부르셨고, 다른분이 노래한곡을 부르시는데 슬프셨는지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박oo님은 처음에는 박수를 치며 집중하셨는데 중간에 조는모습을 보이셔서 잠을 깰 수 있게 노래한곡을 신청하셔서 부르기도 하셨는데 노래를 부른 후 또 졸음을 이기지 못하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김oo님은 아는노래가 나올 때 따라 부르시면서 공연을 즐기셨고 노래 몇곡도 신청하시고는 무대로 나가 완창하셨다. 공연단을 보며 노래실력이 뛰어나다며 칭찬을 하시고는 박수를 치며 좋아하셨습니다.

김oo님은 올라오셔서 노래 몇 곡을 들으시더니 화장실에 가겠다는 말을 하고 나가셔서는 노래에 흥미가 없다고 하시며 병실로 내려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