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3병동, 4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자 공부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강oo님은 오늘 한자공부를 한다고 말씀드리니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백oo님은 책상을 펴놓고 기다리고 계셨으며 한자 음과 뜻을 따라서 잘 읽으셨다. 손에 힘이 없어서 한자 쓰기가 조금은 힘들어서 삐뚤삐뚤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김oo님은 이쁘게 한자쓰기를 잘 하셨고 옆에 계신 분들이 잘했다고 칭찬해드리니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셨습니다.

최oo님은 한자공부를 한다고 말씀드리니 돋보기를 끼시고서 준비하셨고, 한자를 쓰면서 음과 뜻을 읽어가면서 열심히 한자공부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