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투호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정oo님은 게임 시 몸을 너무 앞으로 숙이셔서 넘어질 것이 우려되어 진행자가 잡아 드리니 잡지 말라고 화를 내셨고, 그래도 안전을 위해 잡아 드리니 진행자가 잡아서 못 했다고 하시며 화를 내시기도 하셨습니다.

문oo님은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 때 호명을 했는데도 많이 피곤하셨는지 졸고 계셔서 옆에 계시던 김oo님께서 등을 치시며 잘 하라고 응원을 하셨는데 쑥스러운지 머리를 만지며 대충 나가시더니 계속 다 넣어 같은 팀 분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 분들도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고 기분이 좋으셨는지 계속 미소를 지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