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oo이님은 항상 나오실 때 귀찮은 듯 한 모습으로 나오시는데 역시나 오늘도 하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나오셔서 같은 팀 분 들이 그 모습으로 보시고 언짢게 보셨으며 나중에는 경기 참여도 안하려고 하셨습니다.

김oo님은 항상 자신의 차례 전에 일어서서 앞으로 나 올 채비를 하시고 계셨으며 많은 개수가 들어가지 못하면 안타까워 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셨습니다.

성oo님은 고리던지기가 너무 어렵다고 못하겠다며 자신 없어 하셨지만 나와서 고리를 던지실 때는 눈빛이 달라지셨고 많은 개수를 넣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문oo님은 초반에 너무 성적이 안 좋아 같은 팀 할머니들에게 핀잔을 들으시곤 기분이 안 좋으셨는지 표정이 어두우셨는데 마지막 경기 때 5개의 링이 다 들어가 모두들 자신들이 넣은 거 마냥 좋아해주셨고 격려를 해드리니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좋아하셨습니다.

유oo님은 컨디션이 좋아 보이셨고 자신의 차례 때 고리가 많이 들어가자 만세를 부르며 어깨춤을 추셨고 고리가 많이 들어가지 못했을 때에는 손뼉을 치며 아쉬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