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 5병동, 6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직조짜기 개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성oo님은 다른 분들이 완성한 직조를 보시곤 다들 너무 잘 만들었다며 자신도 저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이냐며 빨리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윤oo님은 직조를 짜보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셨고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시며 즐겁게 직조를 짜보셨습니다.

박oo님은 다른 분들이 완성한 직조그림을 보시곤 너무 예쁘다며 다들 잘 했다고 칭찬을 연신하셨고 직접 직조를 짜보실 때는 조금은 서툴렀지만 혼자서 해보려고 많이 노력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