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님께서는 박○○님께서 달력을 만들고 계시는 것을 보자 자신도 자료를 한 장 줘보라며 요구를 하셨고 자료를 건네어 드렸더니 자신이 갖고 있던 색연필로 자료에 있는 그림을 색칠하고는 스스로 숫자를 찾아 붙여보셨습니다.

- 윤○○님께서는 그림 자료를 보자 9월 달력을 드디어 만들 때가 되었다며 환호를 하셨고 그림 자료에 그려져 있는 송편을 보자 송편은 흰떡도 있으니 굳이 색칠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곧바로 숫자를 찾아 붙여보고 싶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