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28일 3병동, 4병동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양꾸미기 개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님께서는 진행자의 설명에 따라 휴지조각들을 붙여보셨는데 붙이는 내내 감탄을 하시며 어떻게 이런 것을 다 생각해 냈냐며 신기해 하셨고 진행자에게 재주가 대단하다며 계속해서 칭찬을 하셨습니다.

이○○님께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기 전 다른 사람들 완성한 그림을 먼저 봐야지 자신이 할 때 참고가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보여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진짜 양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