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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프로그램
2016년 04월 11일 - 볼링 조회수 : 1,8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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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1일 집단프로그램으로 볼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김ㅇㅇ님께서는처음에는 볼링공이 옆으로 비켜나가서 아쉬움을 토로하셨지만, 나중에는 노하우가 생기셨는지 넘어지는 볼링핀 수가 점점 늘어나자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질 않으셨습니다.


하ㅇㅇ님께서는 오랜만에 볼링을 해서인지 다들헛빵이 많다고 웃으셨고, 자신의 차례에도 방향을 잘 잡지 못해 볼링핀을 하나도 넘어뜨리지 못하셨는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으신지 오늘 프로그램진행 내내 웃으시며 신나게 보내셨습니다.


김ㅇㅇ님께서는볼링핀을못 넘어뜨리자 의기소침한 표정으로기운없이 앉아계시다가, 마지막 차례에 스트라이크를 멋지게 소화해내셨고 다른분들이 박수를보내주시자어깨춤을 추시며 기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