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노래교실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유oo님은 신나는 노래가 나올때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추셨고 무반주로 창가 한곡을 완창하셨고, 맞은편에 계신 성필남님의 손을 잡고 춤을 같이 추자고 권유하시고는 같이 즐겁게 춤을 추셨습니다.

성oo님은 오늘 컨디션이 좋으셨는지 노래부르셨고, 다른분들이 노래를 할 때 계속 큰소리로 따라부르시며 중간에 일어나 춤을 추기도 하셨습니다.

정oo님은 마지막에 진행자가 노래 한소절 하라고 마이크를 건내니 몇소절을 부르시고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 못부르겠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이oo님은 애창곡목록을 적은 쪽지를 한참 보시더니 한곡을 선곡해서 부르셨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부르시다가 중간에 노래를 중단시키고는 다른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셨고, 노래 한곡을 완창하시고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셨고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박oo님은 노래한곡을 선곡해서 부르셨는데 아주 잘 부르셨고, 주변분들의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진행자가 칭찬을 해드리니 젊었을때부터 노래를 잘불렀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웃음지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