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감천 참편한요양병원입니다.~~*^^*

날씨가 더욱 더 따뜻해 지는 요즘 감천 참편한 요양병원에서 오늘도 오후 2시 8층 강당에서 노래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봄을 맞이해 덥다고 하시며 밝은 분위기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자께서 어르신들에게 한 분씩 다가가 소통하며 노래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마다 각자 부르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 1시간을 꽉 채울 정도의 열정적인 시간이였고

"울고넘는 박달재","찔래꽃"과 같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열창하시는 어르신께 앵콜을 외치며 호응해 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한 분도 빠짐 없이 노래를 신청해 한 번씩 불러보았고 노래교실 시간 만큼은 근심 걱정을 내릴 수 있는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

< 매주 아름다운 노래로 화답해 주시는 전도사님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감천 참편한 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 >